배달자 처우

저희가 생각하는 고령의 파트너

1. 몸과 마음이 건강한 분

2. 행복한 가정생활로 배우자나 자식들과도 잘 지내고 계신 분 

3. 용돈이 필요해서 자신의 힘으로  일부를 충당하고자 하시는 분 

4. 남에게 폐를 끼치지 싫어하고, 자기 할 일을 잘 찾아서 하시는 분 등

배달자에 대한 일반적인 처우 

1. 저희도 수익추구를 하지만 신중년의 일자리를 만드는 일에 남다른 보람을 느낍니다.

2. 시작 초기라 아직 예측하기는 성급하지만 배달건수가 어느정도  안정화되면 성과배분을 배달자들의 의견을 존중하여 회사몫을 인하하려 합니다.

3. 오랜기간 직업소개소를 하면서 순수하고 마음씨좋은 아주머니들을 많이 만나서 행복합니다. 

마찬가지로 지하철택배 일도 인성이 좋으신 남자 어르신들을 만나길 기원합니다.

물론 여성분의 참여도 적극 환영합니다. 

같이 만들어가는 커뮤니티를 꿈꾸며

타인을 이용해서 뭘 하려는 것보다는 서로 존중하고 아끼는 마음이 모일때 더 큰 일을 할 수 있다고 여깁니다.

가족같다는 표현은 느끼기에 각자가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행동으로 보여지고 결과가 나오면 다같이 가족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이 사업으로 저희가 큰 돈을 벌기보다는 같이 일하는 분들을  아끼고, 서로 위하는 작은 위안이 되어 남은 여생 행복하시길 빕니다.